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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간식

강아지(개) 사료, 간식 씹지도 않고 삼켜도 괜찮은 걸까? 강아지(개) 들을 보면 사료를 먹을 때 씹지도 않고 삼키고 간식도 몇 번 씹고 덩어리를 그냥 삼켜서 걱정될 때가 많습니다. 그렇다면 강아지들은 사료, 간식을 몇 번 씹지도 않고 삼켜도 괜찮은 걸까요? 사람은 입에서 침과 함께 잘게 씹어서 1차 소화를 한 후 위로 보내지만 강아지(개)는 거의 씹지 않고 삼킵니다. 먼저 강아지(개)의 이빨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 앞니(절치)는 음식을 물어뜯거나 갉아먹거나 찢기 위한 이빨입니다. 송곳니(견치)는 강아지에게 특히 발달되어 있으며 먹이를 잡을 때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 사용하는 이빨입니다. 뒤 어금니(전구치)는 가위처럼 음식을 자르는 역할을 합니다. 뒤 어금니(후구치)는 먹이를 꽉 물거나 음식을 씹기 위한 이빨입니다. 씹지 않고 삼켜도 괜찮은 걸까? 이처럼 강아지(.. 더보기
[강아지 수제 간식] 건조기로 닭가슴살 육포 만들기 강아지 간식을 사서 먹이다가 토한 적도 있고 설사한 적도 있어서 이번에 직접 간식을 만들어 보려고 건조기를 샀어요. 시중에 파는 간식 중에 수제간식은 양도 적고 비싸잖아요...^^ 육포도 만들고 말랭이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. 처음이니까 쉬운 것부터... 닭가슴살 육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~^^ (그냥 삶아서 국물과 함께 줘봤는데 변이 묽더라고요. 그래서 육포로 만들어 먹여보려고 합니다.) 1. 냉동 닭가슴살을 전날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시킵니다. 2. 물에 2번 정도 핏물을 헹구고 식초를 넣어 소독합니다. 3. 20~30분 정도 담가 놨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굽니다. 4. 헹구면서 지방 등 지저분한 것을 제거합니다. 5. 물기를 키친타월로 닦아 줍니다. 세 덩어리 닭가슴살은 삶아서 건조해보고 나.. 더보기